[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 제작진이 29일 조승우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라이프’는 병원의 가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던 병원장 이보훈(천호진)의 죽음을 계기로 변화가 시작되는 상국대학병원의 모습을 담았다. 첫 회부터 의사로서의 신념을 지키려는 예진우(이동욱)의 반격과 병원을 둘러싼 다양한 신념이 맞부딪치는 촘촘한 전개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조승우가 연기하는 구승효는 상국대학병원에 불어닥친 태풍의 눈처럼 가장 고요하지만 날카롭고 단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에는 냉철한 승부사의 모습과는 다른 조승우의 얼굴이 담겨있다.
구승효를 맞이하는 노부부의 표정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 듯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가서는 구승효의 얼굴은 온화하다. 노부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그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응급의료센터 3개 과의 낙산의료원 파견이 자본 논리에 의한 퇴출임을 폭로하는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본사 구조실을 불러들인 구승효는 상국대학병원에 변화를 불러온다. 동시에 화정그룹 조남형(정문성) 회장의 미션인 환경부 장관 부친 김병수(김익태)의 송탄 땅 매입 역시 진행한다. 김병수를 직접 찾아간 구승효가 화정 그룹 해결사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프’ 제작진은 “‘밀월 관계는 끝났다’고 선언한 승부사 구승효가 본격 메스를 꺼내 들고 상국대학병원 수술에 들어간다. 3회부터 대립 구도가 본격화되면서 밀도 높은 치밀한 전개가 펼쳐진다. 구승효의 승부수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라이프’는 병원의 가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던 병원장 이보훈(천호진)의 죽음을 계기로 변화가 시작되는 상국대학병원의 모습을 담았다. 첫 회부터 의사로서의 신념을 지키려는 예진우(이동욱)의 반격과 병원을 둘러싼 다양한 신념이 맞부딪치는 촘촘한 전개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조승우가 연기하는 구승효는 상국대학병원에 불어닥친 태풍의 눈처럼 가장 고요하지만 날카롭고 단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에는 냉철한 승부사의 모습과는 다른 조승우의 얼굴이 담겨있다.
구승효를 맞이하는 노부부의 표정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 듯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가서는 구승효의 얼굴은 온화하다. 노부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그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응급의료센터 3개 과의 낙산의료원 파견이 자본 논리에 의한 퇴출임을 폭로하는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본사 구조실을 불러들인 구승효는 상국대학병원에 변화를 불러온다. 동시에 화정그룹 조남형(정문성) 회장의 미션인 환경부 장관 부친 김병수(김익태)의 송탄 땅 매입 역시 진행한다. 김병수를 직접 찾아간 구승효가 화정 그룹 해결사의 면모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프’ 제작진은 “‘밀월 관계는 끝났다’고 선언한 승부사 구승효가 본격 메스를 꺼내 들고 상국대학병원 수술에 들어간다. 3회부터 대립 구도가 본격화되면서 밀도 높은 치밀한 전개가 펼쳐진다. 구승효의 승부수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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