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태진아가 지난 28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신곡 ‘사랑엔 답이 없네요’를 발표했다.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 ‘노란 손수건’ 등으로 호흡을 맞춘 김영광 작곡가와 28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노랫말은 태진아가 직접 썼다.
‘사랑엔 답이 없네요’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멜로디도 구슬프다.
이번 음반에 수록된 다른 신곡 ‘사랑꽃 피워보자’는 2002년 내놓은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바보’ 등을 만든 박성훈 작곡가와 완성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태진아는 이번 음반에 그동안 부른 노래 중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꽃씨’ ‘두여인’ ‘애인’ ‘인생2막’ ‘남자의 정’ ‘물레타는 여인’ ‘돌아보지 마라’ 등 총 19곡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랑엔 답이 없네요’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멜로디도 구슬프다.
이번 음반에 수록된 다른 신곡 ‘사랑꽃 피워보자’는 2002년 내놓은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바보’ 등을 만든 박성훈 작곡가와 완성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태진아는 이번 음반에 그동안 부른 노래 중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꽃씨’ ‘두여인’ ‘애인’ ‘인생2막’ ‘남자의 정’ ‘물레타는 여인’ ‘돌아보지 마라’ 등 총 19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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