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이 이병헌의 과거를 궁금해했다.
28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희성(변요한)이 하인을 불러 “일전에 아버지가 찾아달라고 했던 이들이 누구냐”고 물었다.
하인은 “강화도 본가에서 일했던 비복(여자종과 남자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들을 수소문 하라고 하셔서 제가 찾아 드렸다”고 말했다.
“왜 그들을 찾느냐”고 묻자 하인은 “얼마전 미군이 쳐들어와서 난리가 났었다. 그 뒤로 수소문 하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김희성은 “미군의 얼굴이 영락없는 조선인이었나?”라며 “왜 그가 양반이 아닌 노비를 찾았을까”라며 의아해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희성(변요한)이 하인을 불러 “일전에 아버지가 찾아달라고 했던 이들이 누구냐”고 물었다.
하인은 “강화도 본가에서 일했던 비복(여자종과 남자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들을 수소문 하라고 하셔서 제가 찾아 드렸다”고 말했다.
“왜 그들을 찾느냐”고 묻자 하인은 “얼마전 미군이 쳐들어와서 난리가 났었다. 그 뒤로 수소문 하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김희성은 “미군의 얼굴이 영락없는 조선인이었나?”라며 “왜 그가 양반이 아닌 노비를 찾았을까”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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