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손승연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7개월 만에 출연해 시원하게 고음을 내질렀다.
28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은 1980년 ‘나를 보러 와요’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공채 코미디언 출신 ‘방미’ 편으로 꾸며졌다. 더원, 손승연, 소냐, 하휘동, 최수진, 민우혁, 듀에토, 보이스퍼, 임팩트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기다렸다는 듯 폭발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쾌한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방미의 ‘주저하지 말아요’를 선곡해 특유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고음을 내지르며 관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손승연은 395점을 얻어 민우혁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은 1980년 ‘나를 보러 와요’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공채 코미디언 출신 ‘방미’ 편으로 꾸며졌다. 더원, 손승연, 소냐, 하휘동, 최수진, 민우혁, 듀에토, 보이스퍼, 임팩트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기다렸다는 듯 폭발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쾌한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방미의 ‘주저하지 말아요’를 선곡해 특유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고음을 내지르며 관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손승연은 395점을 얻어 민우혁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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