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울산의 밤에 청량감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2018 울산 서머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븐틴은 ‘어쩌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주얼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꾸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쇼 음악중심’ 2018 울산 서머페스티벌에는 승리, FT아일랜드, 워너원, 트리플 H, TWICE, 여자친구, 세븐틴, 라붐, NCT 127, 구구단 세미나, 백퍼센트, 모모랜드, 골든 차일드, 청하, 정세운, 카드, IN2IT이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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