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휘영, 스무살의 치명적인 섹시함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SF9의 휘영이 스무살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SF9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휘영의 ‘질렀어’ 재킷 포토를 공개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버전의 세 가지로 공개된 재킷 포토에서 휘영은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명적인 섹시함과 스무살의 호기심 어린 내면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신곡 ‘질렀어’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휘영은 SF9의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초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탄탄한 랩 실력과 타고난 중저음의 톤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F9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질렀어’로 활동한다. ‘질렀어’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섹시하게 표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