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병만 족장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38기 병만족이 아시아의 아마존을 찾아가는 여정과 본격적으로 탐사에 나선 모습이 펼쳐졌다.
박성광은 족장 김병만과 함께 폐가를 활용해 생존에 필요한 정글 하우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병만 족장과 오랜 세월 쌓아 온 개그 선후배의 끈끈함을 바탕으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유쾌하게 콩트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작업을 이어갔고, 박성광은 필요한 것을 미리 알아서 구해오는 센스를 발휘하며 족장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다.
박성광은 김병만이 쉴 틈 없이 “성광아”를 부르며 자신을 찾을 때 족장이 주는 미션들을 재빠르게 수행하며 ‘일꾼’으로서 제 몫을 다 했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은 프로그램 곳곳에서 부족원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거운 통을 옮기는 김남주를 도와주고, 못질을 하며 힘들어 하는 토니에게 “형 조금만 더 힘내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멤버들을 독려하는 듬직한 면모까지 보인 것.
일꾼으로서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 준 박성광이 앞으로 족장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하며 얼마나 유쾌한 생존기를 전하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2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38기 병만족이 아시아의 아마존을 찾아가는 여정과 본격적으로 탐사에 나선 모습이 펼쳐졌다.
박성광은 족장 김병만과 함께 폐가를 활용해 생존에 필요한 정글 하우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병만 족장과 오랜 세월 쌓아 온 개그 선후배의 끈끈함을 바탕으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유쾌하게 콩트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작업을 이어갔고, 박성광은 필요한 것을 미리 알아서 구해오는 센스를 발휘하며 족장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다.
박성광은 김병만이 쉴 틈 없이 “성광아”를 부르며 자신을 찾을 때 족장이 주는 미션들을 재빠르게 수행하며 ‘일꾼’으로서 제 몫을 다 했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은 프로그램 곳곳에서 부족원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거운 통을 옮기는 김남주를 도와주고, 못질을 하며 힘들어 하는 토니에게 “형 조금만 더 힘내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멤버들을 독려하는 듬직한 면모까지 보인 것.
일꾼으로서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 준 박성광이 앞으로 족장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하며 얼마나 유쾌한 생존기를 전하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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