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탐험대장을 맡는다.
최근 ‘거기가 어딘데??’ 탐험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은 스코틀랜드 출국을 앞두고 역할을 재분배했다. 오만에서의 1차 탐험 때는 지진희가 탐험대장을 맡아 체력·리더십·판단력·배려심을 지닌 ‘완벽한 리더’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었다. 지진희 덕에 멤버들은 사막 횡단에 성공할 수 있었다.
2차 탐험의 탐험대장을 누구로 정할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지진희와 배정남을 후보로 한 ‘탐험대장 선거’가 열렸다. 두 사람은 낙선을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배정남이 새 탐험대장에 선출됐다.
배정남은 제작진을 향해 “진짜로 할 거냐. 후회 하지 않을 자신 있냐”는 절박함 섞인 협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배정남은 “2박 3일 걸을 길을 1박 2일만에 걸어도 되나. 자지 않겠다”며 과한 열정을 보여줘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배정남이 새로운 탐험대장이 된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KBS2에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최근 ‘거기가 어딘데??’ 탐험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은 스코틀랜드 출국을 앞두고 역할을 재분배했다. 오만에서의 1차 탐험 때는 지진희가 탐험대장을 맡아 체력·리더십·판단력·배려심을 지닌 ‘완벽한 리더’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었다. 지진희 덕에 멤버들은 사막 횡단에 성공할 수 있었다.
2차 탐험의 탐험대장을 누구로 정할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지진희와 배정남을 후보로 한 ‘탐험대장 선거’가 열렸다. 두 사람은 낙선을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배정남이 새 탐험대장에 선출됐다.
배정남은 제작진을 향해 “진짜로 할 거냐. 후회 하지 않을 자신 있냐”는 절박함 섞인 협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배정남은 “2박 3일 걸을 길을 1박 2일만에 걸어도 되나. 자지 않겠다”며 과한 열정을 보여줘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배정남이 새로운 탐험대장이 된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KBS2에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