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나인뮤지스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나인뮤지스가 오는 8월 4일 데뷔 8주년을 자축하는 팬미팅을 연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 메사홀에서 ‘투 마인(To.MINE)’이라는 제목으로 팬매팅을 개최한다.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 마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남다른 팬 사랑이 반영된 팬 맞춤형 서비스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26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동해왔다. ‘돌스(Dolls)’, ‘와일드(Wild)’, ‘티켓(Ticket)’, ‘드라마(DRAMA)’ 등 세련된 노래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5일에는 멤버 경리가 신곡 ‘어젯밤’을 발표해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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