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차은우, 최성범PD, 임수향, 조우리, 곽동연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임수향, 차은우 등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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