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세운.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세운.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세운이 26일 오후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지난 23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어나더(ANOTHER)’의 타이틀곡 ‘투웬티 섬싱(20 Something)’을 부를 예정이다.

’20 Something’은 차분하게 시작해 점점 밝아지는 곡으로, 남성듀오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했다. 정세운이 작사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세운의 이번 음반 전곡은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루프탑 라이브로 하트 수 800만을 돌파했다.

풋풋한 소년에서 성숙한 가수로 성장한 정세운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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