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정미홍이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대한애국당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가셨다.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씨에 따르면 정미홍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폐암이 뇌로 전이돼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은 1982년부터 1993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1995년 서울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선거대책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한나라당 특임위원, 2012년 새누리당 촉탁 위원을 거쳐 대한애국당에서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대한애국당을 탈당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대한애국당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가셨다.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씨에 따르면 정미홍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폐암이 뇌로 전이돼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은 1982년부터 1993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1995년 서울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선거대책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한나라당 특임위원, 2012년 새누리당 촉탁 위원을 거쳐 대한애국당에서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대한애국당을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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