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 레오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레오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레오 퍼스트 콘서트 캔버스(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연다. 레오는 자신의 첫 번째 미니음반 ‘캔버스’ 발매를 기념해 같은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는 다채로운 구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하고 매혹적인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각오다. 음반과 공연 제목처럼 무대 자체가 거대한 캔버스가 돼 예술 작품 같은 공연을 만들겠다고 한다.

레오가 솔로 콘서트를 여는 건 데뷔 6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빅스와 빅스 LR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꾸미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음반 ‘캔버스’랄 발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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