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정해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정해인은 2013년 소속사 동료인 그룹 AOA ‘모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주목받으면서 영화·드라마는 물론 광고계 러브콜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 새로운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펼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해인이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호치민 등에서 잇달아 해외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인기도 뜨겁다. 오는 28일에는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FNC 측은 “정해인은 FNC가 발굴부터 트레이닝까지 차별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낸 첫 번째 배우로서 그동안 서로 쌓아온 신뢰가 재계약의 큰 바탕이 됐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정해인과 앞으로도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연기 열정이 남다른 정해인이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정해인은 2013년 소속사 동료인 그룹 AOA ‘모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주목받으면서 영화·드라마는 물론 광고계 러브콜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 새로운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펼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해인이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호치민 등에서 잇달아 해외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인기도 뜨겁다. 오는 28일에는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FNC 측은 “정해인은 FNC가 발굴부터 트레이닝까지 차별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낸 첫 번째 배우로서 그동안 서로 쌓아온 신뢰가 재계약의 큰 바탕이 됐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정해인과 앞으로도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연기 열정이 남다른 정해인이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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