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개그맨 이승환이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아이돌 매력’을 뽐내고 있다.
31기 공채 개그맨 이승환은 ‘개콘’에서 월드스타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CD’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드래곤 패션과 함께 특유의 합장하는 손동작과 노래 창법, 평소 말투까지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환은 “CD 캐릭터의 상징인 ‘GD형 빈 자리 내가 메꿀거야, GD형 군대 있는 동안 내가 유행 시킬거야’라는 말처럼 좋은 아이디어만 계속 있다면 정말로 GD형이 제대하기 전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샘솟는 아이디어의 원천을 묻자 “모두 다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정말 갑자기 떠오르는 것도 있고 영화나 드라마 속 대사를 보면서 ‘더 재미있게 바꿔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패러디라든지 웃긴 대사들은 그렇게 하나의 씨앗을 따와서 다양한 쪽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각종 SNS에서 이는 반응에 대해서는 “나를 좋아해주는 분이 계시다면 너무 고맙고 또 감사드린다”며 “사실 나한테는 과분한 사랑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다가도 “그렇지만 조금 더 이렇게 사랑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31기 공채 개그맨 이승환은 ‘개콘’에서 월드스타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CD’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드래곤 패션과 함께 특유의 합장하는 손동작과 노래 창법, 평소 말투까지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환은 “CD 캐릭터의 상징인 ‘GD형 빈 자리 내가 메꿀거야, GD형 군대 있는 동안 내가 유행 시킬거야’라는 말처럼 좋은 아이디어만 계속 있다면 정말로 GD형이 제대하기 전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샘솟는 아이디어의 원천을 묻자 “모두 다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정말 갑자기 떠오르는 것도 있고 영화나 드라마 속 대사를 보면서 ‘더 재미있게 바꿔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패러디라든지 웃긴 대사들은 그렇게 하나의 씨앗을 따와서 다양한 쪽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각종 SNS에서 이는 반응에 대해서는 “나를 좋아해주는 분이 계시다면 너무 고맙고 또 감사드린다”며 “사실 나한테는 과분한 사랑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다가도 “그렇지만 조금 더 이렇게 사랑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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