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하 ‘그녀말’)에서 남상미와 김재원이 연꽃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그녀말’ 제작진은 20일 기억을 잃은 여자 지은한(남상미 분)과 그녀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 한강우(김재원 분)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한밤중 연꽃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따뜻한 눈빛과 꼭 닮은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소중히 맞잡은 두 손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 처음 방송된 ‘그녀말’에서 은한과 강우는 서로의 생명의 은인이 돼 운명적 인연을 맺었다. 의식 잃은 강우를 구해준 계기로 그에게 성형수술을 받은 은한은 모든 기억을 잃게 됐고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그런 그녀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강우의 깊은 배려 덕분. 그는 두 달여간 오갈 곳 없는 은한을 돌봐주며 잃어버린 기억을 함께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21일 방송될 ‘그녀말’ 5~8회에서는 은한이 왜 신현서라는 가명으로 신분을 위장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에 얽힌 사연들이 차츰 베일을 벗게 된다. 은한과 강우는 시간과 추억이 늘어날수록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간다.
‘그녀말’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그녀말’ 제작진은 20일 기억을 잃은 여자 지은한(남상미 분)과 그녀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 한강우(김재원 분)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한밤중 연꽃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따뜻한 눈빛과 꼭 닮은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소중히 맞잡은 두 손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 처음 방송된 ‘그녀말’에서 은한과 강우는 서로의 생명의 은인이 돼 운명적 인연을 맺었다. 의식 잃은 강우를 구해준 계기로 그에게 성형수술을 받은 은한은 모든 기억을 잃게 됐고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그런 그녀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강우의 깊은 배려 덕분. 그는 두 달여간 오갈 곳 없는 은한을 돌봐주며 잃어버린 기억을 함께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21일 방송될 ‘그녀말’ 5~8회에서는 은한이 왜 신현서라는 가명으로 신분을 위장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에 얽힌 사연들이 차츰 베일을 벗게 된다. 은한과 강우는 시간과 추억이 늘어날수록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간다.
‘그녀말’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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