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맨발의 디바’ 포스터 / 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맨발의 디바’ 포스터 / 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그룹 JBJ 출신 김상균, 타카다 켄타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맨발의 디바’(제작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김상균과 타카다 켄타는 순수한 캐릭터답게 작품 전체를 아기자기한 색으로 물들이며 매력을 발산했다”고 밝혔다.





‘맨발의 디바‘는 OCN 드라마 ‘뱀파이어검사’ 시즌 1·2, ‘처용’ 등을 제작한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제작 사업부와 SBS가 공동으로 만드는 드라마로, SBS에 정규 편성됐다. SBS와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이후 OST 음반 및 DVD도 제작할 예정이다.

‘맨발의 디바’는 가수와 프로듀서, 녹음실 귀신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물이다. 김상균, 타카다 켄타 외에 신인 배우 한지선, 김홍경, 이경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1일 밤 12시 SBS와 웹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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