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눈물 아닌 날들’은 이뤄지기 어려운 외사랑에 대한 가슴 아린 감정을 담은 곡이다. 김윤아의 독보적인 음색과 묘한 감성이 어우러진다고 한다.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의 편성, 김윤아의 개성 강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OST 관계자는 “김윤아는 녹음 당시 시종일관 진지하면서 건강한 힘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사로잡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했다. 이어 “‘미스터 션샤인’의 음악을 맡고 있는 음악감독 남혜승을 비롯해 모든 음악 스태프들이 연이은 밤샘 작업 속에서도 김윤아의 에너지 덕분에 즐겁게 녹음을 마쳤다”고 귀띔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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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김윤아. / 사진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윤아가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에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눈물 아닌 날들’을 공개한다.‘눈물 아닌 날들’은 이뤄지기 어려운 외사랑에 대한 가슴 아린 감정을 담은 곡이다. 김윤아의 독보적인 음색과 묘한 감성이 어우러진다고 한다.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의 편성, 김윤아의 개성 강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OST 관계자는 “김윤아는 녹음 당시 시종일관 진지하면서 건강한 힘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사로잡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했다. 이어 “‘미스터 션샤인’의 음악을 맡고 있는 음악감독 남혜승을 비롯해 모든 음악 스태프들이 연이은 밤샘 작업 속에서도 김윤아의 에너지 덕분에 즐겁게 녹음을 마쳤다”고 귀띔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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