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서형/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형/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형이 영화 ‘미스터 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미스터 주’는 초고속 승진을 눈앞에 둔 국가정보국 에이스 태주(이성민)가 중국 특사 판다의 경호를 맡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뒤, 동물과 소통을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서형은 극 중 태주의 상사이자 출중한 능력을 갖춘 국가정보국 국장으로 변신한다. 눈빛만으로도 진두지휘가 가능한 그만의 강렬함을 예고하고 있다.

김서형은 올해 영화 ‘악녀’에 출연했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보였다.

‘미스터 주’에는 앞서 배우 이성민, 배정남이 출연을 확정했다. 7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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