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위), 윰댕(아래)/사진제공=JTBC ‘랜선라이프’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위), 윰댕(아래)/사진제공=JTBC ‘랜선라이프’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위), 윰댕(아래)/사진제공=JTBC ‘랜선라이프’

‘바른 언어 방송의 아이콘’인 대도서관, 윰댕 부부에게 닥친 비상 사태가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대댕부부(대도서관+윰댕)가 한 지붕 아래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단순한 규칙이지만 한번 실수하면 처음 맵으로 돌아가게 되는 분노의 ‘항아리 게임’으로 랜선 게임 대결을 하는 것.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연이은 스킬 조작 실수로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의외의 게임 실력으로 파죽지세 승기를 잡던 윰댕마저 뜻대로 되지 않는 게임에 과격한 본성(?)을 드러냈다. 부부의 배틀을 몰입해 보던 세 MC들의 뒷골 또한 제대로 땡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도서관의 애청자임을 밝힌 종현은 그의 분노에 공감하고 좌절하는 등 진심 어린 리액션을 보였다.

이어 댄스게임까지 도전한 대댕부부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안무에 또 한 번 분노를 폭발한다. 9년 동안 지켜온 대도서관의 ‘바른 언어 방송’은 위기를 맞았다. 분노의 ‘부부 게임 배틀’ 결과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대도서관, 윰댕부부의 게임 생방송 비하인드는 20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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