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구구단 세미나. / 사진제공=젤리피쉬
구구단 세미나.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구구단 세정·미나·나영이 뭉친 유닛 세미나가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새 싱글 음반 ‘세미나(SEMINA)’를 발표한 구구단 세미나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MUSIC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샘이나’와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를 연달아 부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머걸’로 돌아온 구구단 세미나는 이번 음반의 콘셉트처럼 청량한 분위기가 넘치는 시원한 매력을 뽐낸다. ‘샘이나’를 통해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유쾌한 분위기까지 이목을 끄는 것.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도 구구단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돋보인다는 반응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점수 A를 받으며 주목받은 세정과 미나, 나영은 2016년 구구단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쌓았다.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앞세워 유닛 그룹 세미나로 다시 뭉쳤다.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그룹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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