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뜻밖의 Q’의 은지원이 정답 잘 알려주는 츤데레 오빠로 거듭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서는 후배 아이돌 지수를 챙기는 은지원의 무심한 듯 시크한 ‘선배미’가 공개된다.
평소 은지원은 문제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승부사 기질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그런 은지원이 문제를 풀던 중 지수를 향한 특별한 내리사랑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은지원이 지수에게 정답을 양보하고 있다. 그가 지수에게 마이크를 넘긴 뒤 미소를 지으며 홀로 춤을 추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당시 은지원은 지수에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희 노래야”라며 쿨하게 정답을 양보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유세윤은 “옆에서 보는 제가 심쿵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1년 차 아이돌 은지원이 보여줄 선배의 품격과 승부사 기질 뒤에 숨겨뒀던 반전 츤데레 면모는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늘(14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서는 후배 아이돌 지수를 챙기는 은지원의 무심한 듯 시크한 ‘선배미’가 공개된다.
평소 은지원은 문제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승부사 기질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그런 은지원이 문제를 풀던 중 지수를 향한 특별한 내리사랑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은지원이 지수에게 정답을 양보하고 있다. 그가 지수에게 마이크를 넘긴 뒤 미소를 지으며 홀로 춤을 추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당시 은지원은 지수에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희 노래야”라며 쿨하게 정답을 양보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유세윤은 “옆에서 보는 제가 심쿵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1년 차 아이돌 은지원이 보여줄 선배의 품격과 승부사 기질 뒤에 숨겨뒀던 반전 츤데레 면모는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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