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7회를 맞이한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의 뮤직 라인업으로는 총 15팀이 발표됐다.
라인업에 따르면 이승환, 다이나믹듀오, 윤미래, 앤, 케이윌, 버즈, 자이언티, 멜로망스, 소란, 카더가든, 블락비의 박경, 펀치, 이진아, 스텔라장, PLT(가호, 준), 이요한이 참여한다.
토크 라인업은 5연 연속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조이올팍페스티벌 프린스’라는 별명이 붙은 김제동과 이상화 선수, 개그맨 유병재, 최진기 인문학 강사 등으로 구성됐다.
블라인드 티켓은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매진돼 그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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