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동료 연예인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가 흉기로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배우 이서원이 12일 법정에 선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은 이날 오전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서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고 공소내용을 확인한다. 당초 지난 3일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서원 측이 변호인을 변경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이서원은 지난 4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연예인 A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A씨가 이를 거부하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이서원은 출연 예정이던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과 출연 중이던 KBS2 ‘뮤직뱅크’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은 이날 오전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서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고 공소내용을 확인한다. 당초 지난 3일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서원 측이 변호인을 변경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이서원은 지난 4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연예인 A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A씨가 이를 거부하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이서원은 출연 예정이던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과 출연 중이던 KBS2 ‘뮤직뱅크’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