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크러쉬가 오는 2016년 발매한 ‘원더러스트(Wonderlust)’의 후속인 ‘원더로스트(Wonderlost)’ 음반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크러쉬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하는 새 음반의 제목은 ‘원더로스트’로 ‘원더러스트’의 뒤를 잇는 시리즈 음반이 될 전망이다. ‘원더거러스트’가 가을밤을 테마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주로 담은 것과 달리 ‘원더로스트’는 크러쉬의 여름밤을 주제로 만들어진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크러쉬의 얼굴 측면이 클로즈업돼 담겼다. 그의 눈 밑에는 ‘원더’라는 단어가 적혀 시리즈 음반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크러쉬는 파란색 머리와 파란색 마스카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호기심을 높인다.
아메바컬쳐는 “크러쉬가 이번 음반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개성과 뚜렷한 소신을 담을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크러쉬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하는 새 음반의 제목은 ‘원더로스트’로 ‘원더러스트’의 뒤를 잇는 시리즈 음반이 될 전망이다. ‘원더거러스트’가 가을밤을 테마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주로 담은 것과 달리 ‘원더로스트’는 크러쉬의 여름밤을 주제로 만들어진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크러쉬의 얼굴 측면이 클로즈업돼 담겼다. 그의 눈 밑에는 ‘원더’라는 단어가 적혀 시리즈 음반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크러쉬는 파란색 머리와 파란색 마스카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호기심을 높인다.
아메바컬쳐는 “크러쉬가 이번 음반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개성과 뚜렷한 소신을 담을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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