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교복브랜드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3일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 브랜드와 연장 계약을 맺고 2019학년도 동복 화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부터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과 SNS 소통 프로젝트 ‘스타일로 말해요’, ‘Ch.BTS’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해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영상 미션으로 진행되는 ‘스타일로 말해요’는 6개월간 총 13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연장 계약 체결에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이 국내를 넘어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세계적 품질의 교복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스마트학생복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년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일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 브랜드와 연장 계약을 맺고 2019학년도 동복 화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부터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과 SNS 소통 프로젝트 ‘스타일로 말해요’, ‘Ch.BTS’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해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영상 미션으로 진행되는 ‘스타일로 말해요’는 6개월간 총 13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연장 계약 체결에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이 국내를 넘어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세계적 품질의 교복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스마트학생복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년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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