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민기와 정소민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비서’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과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당시에도 부부로 출연했던 이들은 ‘김비서’에서도 김미소(박민영)의 부모로 등장해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미소의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민기는 바위에 걸터앉아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정소민은 어린 미소와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제 부부처럼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카메오로 출연해준 이민기와 정소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극중 미소 부모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두 사람의 짧지만 강렬한 활약이 ‘김비서’를 더 재밌게 시청하는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비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비서’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과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당시에도 부부로 출연했던 이들은 ‘김비서’에서도 김미소(박민영)의 부모로 등장해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 미소의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민기는 바위에 걸터앉아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정소민은 어린 미소와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제 부부처럼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카메오로 출연해준 이민기와 정소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극중 미소 부모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두 사람의 짧지만 강렬한 활약이 ‘김비서’를 더 재밌게 시청하는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비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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