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80703_신현희와김루트_image1
180703_신현희와김루트_image1
그룹 신현희와김루트. / 사진제공=문화인
그룹 신현희와김루트. / 사진제공=문화인
혼성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새 미니음반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총 세 장으로 구성된 이번 사진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깔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현희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김루트는 초록색 재킷과 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두 사람은 사진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냈다.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고스란히 녹여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11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2016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아울러 오는 8월 4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