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댄스 실력으로 서열을 가른다.
앞선 녹화에서 에이핑크는 노래, 춤, 패기, 이미지 등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각자에 장점을 밝혔다. 특히 초롱은 “초롱 언니가 청주에서 춤으로 날렸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지금은 녹슬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각각 잘 하는 춤 장르가 다르다. 남주가 팝핀을 잘 춘다”고 제보했다.
이에 멤버들은 프리스타일 댄스 대결을 시작했다. “진짜 미치겠다”며 당황하던 보미는 이내 파워풀한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대결을 본 MC 정형돈은 “역대급이다”이라고 감탄했고 에이핑크는 보이그룹 커버 무대까지 꾸미며 정점을 찍었다.
‘아이돌룸’은 이날 방송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오는 10일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선 녹화에서 에이핑크는 노래, 춤, 패기, 이미지 등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각자에 장점을 밝혔다. 특히 초롱은 “초롱 언니가 청주에서 춤으로 날렸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지금은 녹슬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각각 잘 하는 춤 장르가 다르다. 남주가 팝핀을 잘 춘다”고 제보했다.
이에 멤버들은 프리스타일 댄스 대결을 시작했다. “진짜 미치겠다”며 당황하던 보미는 이내 파워풀한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대결을 본 MC 정형돈은 “역대급이다”이라고 감탄했고 에이핑크는 보이그룹 커버 무대까지 꾸미며 정점을 찍었다.
‘아이돌룸’은 이날 방송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오는 10일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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