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오만석의 재혼 상대가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는 보도에 소속사가 “오만석의 아내는 비연예인”이라고 반박했다.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1일 “오만석의 아내는 현재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이라며 “사생활에 관한 기사는 정중히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만석이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결혼식 축하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은 인정했다. 그러면서 “자리에 참석한 후배들이 부부를 위해 깜짝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좋은사람컴퍼니는 “오만석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오만석 배우는 더 좋은 연기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오만석은 2007년 6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뒤 홀로 딸을 키워왔다. 올해 초 교제 중이던 여성과 조촐한 가족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1일 “오만석의 아내는 현재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이라며 “사생활에 관한 기사는 정중히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만석이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결혼식 축하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은 인정했다. 그러면서 “자리에 참석한 후배들이 부부를 위해 깜짝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좋은사람컴퍼니는 “오만석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오만석 배우는 더 좋은 연기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오만석은 2007년 6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뒤 홀로 딸을 키워왔다. 올해 초 교제 중이던 여성과 조촐한 가족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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