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승재는 영화배우 류이호의 인기에 놀라며 “삼촌이 대만 왕이에요?”라고 물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류이호는 대만에 온 승재와 만났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대만사범대학으로 그곳의 많은 시민들이 류이호를 알아보고 그의 곁으로 몰려들었다. 류이호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화답했다.
이를 본 승재는 “삼촌이 대만 왕이에요?”라고 물었다. 류이호가 아니라고 답했지만 승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맞다. 킹(King)”이라고 외쳤다.
류이호와 승재는 타이베이 곳곳을 누비며 오락을 하고 밀크티를 마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승재가 갑작스럽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였다. 류이호는 그를 안고 다급하게 달려갔다. 다행히 근처에서 카페를 발견해 볼 일을 볼 수 있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류이호는 대만에 온 승재와 만났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대만사범대학으로 그곳의 많은 시민들이 류이호를 알아보고 그의 곁으로 몰려들었다. 류이호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화답했다.
이를 본 승재는 “삼촌이 대만 왕이에요?”라고 물었다. 류이호가 아니라고 답했지만 승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맞다. 킹(King)”이라고 외쳤다.
류이호와 승재는 타이베이 곳곳을 누비며 오락을 하고 밀크티를 마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승재가 갑작스럽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였다. 류이호는 그를 안고 다급하게 달려갔다. 다행히 근처에서 카페를 발견해 볼 일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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