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승기가 SBS ‘집사부일체’ 촬영 도중 “나를 두고 가라”며 녹화 중단을 알렸다.
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출연자들은 열두 번재 사부인 배우 고두심을 만나 하루를 보낸다. 이날 출연자들은 고두심과 함께 산책을 나가며 담소를 나눈다.
앞선 녹화에서 이승기는 산책을 나가려다 말고 “큰일 났다”며 초조해했다. 양세형이 심각한 얼굴로 “설마 그거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이승기는 결국 “나 두고 먼저 가”라며 촬영을 잠시 멈췄다. 양세형이 이승기를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이승기는 “그냥 빨리 가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그를 말렸다. 결국 사부와 멤버들이 먼저 집을 나섰고, 이승기는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든 사건의 실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출연자들은 열두 번재 사부인 배우 고두심을 만나 하루를 보낸다. 이날 출연자들은 고두심과 함께 산책을 나가며 담소를 나눈다.
앞선 녹화에서 이승기는 산책을 나가려다 말고 “큰일 났다”며 초조해했다. 양세형이 심각한 얼굴로 “설마 그거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이승기는 결국 “나 두고 먼저 가”라며 촬영을 잠시 멈췄다. 양세형이 이승기를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이승기는 “그냥 빨리 가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그를 말렸다. 결국 사부와 멤버들이 먼저 집을 나섰고, 이승기는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든 사건의 실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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