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밥 로스가 ‘가왕 징크스’를 향한 우려에 “깜짝 놀라게 만들어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지난 주 8연승을 거뒀던 ‘동방불패’ 손승연을 꺾고 새롭게 가왕이 된 밥 로스는 1일 방송에서 첫 번째 방어전을 펼친다. 장기 집권하던 가왕을 끌어내린 새 가왕은 성적이 좋지 않다는 징크스를 밥 로스가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선 녹화에서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첫 가왕 방어전이 제일 힘들다고 들었는데, 오늘 나 때문에 힘들 것이다”, “내가 가왕석으로 올라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놓았다. 밥 로스는 “참 암담하다. 남들은 몇 번씩이나 가왕을 했고 나는 이제 처음 올라왔는데…”라고 한탄하면서도 “내 노래를 듣고 정말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밥 로스의 2연승 여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 주 8연승을 거뒀던 ‘동방불패’ 손승연을 꺾고 새롭게 가왕이 된 밥 로스는 1일 방송에서 첫 번째 방어전을 펼친다. 장기 집권하던 가왕을 끌어내린 새 가왕은 성적이 좋지 않다는 징크스를 밥 로스가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선 녹화에서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첫 가왕 방어전이 제일 힘들다고 들었는데, 오늘 나 때문에 힘들 것이다”, “내가 가왕석으로 올라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놓았다. 밥 로스는 “참 암담하다. 남들은 몇 번씩이나 가왕을 했고 나는 이제 처음 올라왔는데…”라고 한탄하면서도 “내 노래를 듣고 정말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밥 로스의 2연승 여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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