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첫 번째 정규 음반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를 발표했다.
이진아는 26일 오후 6시를 총 13개 트랙이 수록된 정규 음반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 ‘런’은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그레이가 작사와 노래에 힘을 보탰다. 또한 프로듀서 샘옥과 이진아의 협업으로 재즈에 힙합과 EDM이 접목됐다.
‘런’의 뮤직비디오는 이인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그레이의 모습에 이어 보호색을 이용해 노래 속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특히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현대무용가 최소영의 안무가 곳곳에 배치되어 한 편의 아트필름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정규 앨범 ‘진아식당- 풀코스’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총 13트랙의 힙합, 알앤비, EDM등 다양한 넘버들이 총망라됐다. ‘편하다는건 뭘까’ ‘냠냠냠’ 에 이어 지난 해 선보인 ‘우리, 시작’ 콘서트의 테마곡이었던 동명의 노래에서는 이진아, CHAI(이수정),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진아식당’ 시리즈의 정수였던 ‘랜덤’ 및 ‘계단’이 추가됐다.
이진아는 ‘진아식당 -풀코스’의 발매를 기념해 내달 13일과 14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을 개최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진아는 26일 오후 6시를 총 13개 트랙이 수록된 정규 음반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 ‘런’은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그레이가 작사와 노래에 힘을 보탰다. 또한 프로듀서 샘옥과 이진아의 협업으로 재즈에 힙합과 EDM이 접목됐다.
‘런’의 뮤직비디오는 이인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그레이의 모습에 이어 보호색을 이용해 노래 속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특히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현대무용가 최소영의 안무가 곳곳에 배치되어 한 편의 아트필름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정규 앨범 ‘진아식당- 풀코스’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총 13트랙의 힙합, 알앤비, EDM등 다양한 넘버들이 총망라됐다. ‘편하다는건 뭘까’ ‘냠냠냠’ 에 이어 지난 해 선보인 ‘우리, 시작’ 콘서트의 테마곡이었던 동명의 노래에서는 이진아, CHAI(이수정),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진아식당’ 시리즈의 정수였던 ‘랜덤’ 및 ‘계단’이 추가됐다.
이진아는 ‘진아식당 -풀코스’의 발매를 기념해 내달 13일과 14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오프닝-진아식당’을 개최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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