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음반 ‘슛 미: 유스 파트 원(Shoot Me: Youth Part 1)’을 발매한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슛 미’를 포함해 모두 7곡이 실린다. ‘슛 미’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노래로 도입부의 레게리듬과 후반부에서 고조되는 드럼 연주가 인상적이다. 서로에게 쏘아대는 순간을 그린 가사는 연인뿐만 아니라 삶 속에 맞닥뜨리는 상처와 공격 등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의 ‘워닝!(WARNING!)’, 이별의 아픔도 시간과 함께 무뎌진다는 이야기의 ‘어쩌다보니’, 복고풍의 ‘필링굿(Feeling Good)’, 펑크·보사노바·디스코를 결합한 ‘혼잣말’, 진한 감성의 ‘원하니까’ 등이 실린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이번 음반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데이식스는 음반 발매에 이어 첫 번째 월드투어 ‘유스(Youth)’를 연다. 지난 22일~24일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내년부터는 유럽으로도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음반에는 타이틀곡 ‘슛 미’를 포함해 모두 7곡이 실린다. ‘슛 미’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노래로 도입부의 레게리듬과 후반부에서 고조되는 드럼 연주가 인상적이다. 서로에게 쏘아대는 순간을 그린 가사는 연인뿐만 아니라 삶 속에 맞닥뜨리는 상처와 공격 등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의 ‘워닝!(WARNING!)’, 이별의 아픔도 시간과 함께 무뎌진다는 이야기의 ‘어쩌다보니’, 복고풍의 ‘필링굿(Feeling Good)’, 펑크·보사노바·디스코를 결합한 ‘혼잣말’, 진한 감성의 ‘원하니까’ 등이 실린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이번 음반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데이식스는 음반 발매에 이어 첫 번째 월드투어 ‘유스(Youth)’를 연다. 지난 22일~24일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내년부터는 유럽으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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