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배우 윤두준 / 사진제공=tvN
배우 윤두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14년을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준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구대영(윤두준)의 스무 살 대학생 시절과 서른넷 직장인 시절의 이야기를 함께 이어간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두준은 기계공학과 04학번 구대영으로 분했다. 편안한 복장과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무기력해진 구대영은 대학 동창이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고 스무 살 때의 추억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윤두준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구대영의 두 가지 면을 연기한다. ‘음식은 그저 배부르게 먹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 구대영과 미식 철학을 보유한 직장인 구대영의 차이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오후 9시 30분 찾아온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윤두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14년을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준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구대영(윤두준)의 스무 살 대학생 시절과 서른넷 직장인 시절의 이야기를 함께 이어간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두준은 기계공학과 04학번 구대영으로 분했다. 편안한 복장과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무기력해진 구대영은 대학 동창이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고 스무 살 때의 추억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윤두준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구대영의 두 가지 면을 연기한다. ‘음식은 그저 배부르게 먹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 구대영과 미식 철학을 보유한 직장인 구대영의 차이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오후 9시 30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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