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거기가 어딘데??’ 땀띠로 인해 고충을 겪는 조세호/사진제공=KBS2 ‘거기가 어딘데??’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 조세호가 사막횡단 2일차 만에 심각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본격적인 사막횡단을 시작한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생각지 못한 암초들에 맞닥뜨린다.
탐험대의 보건담당 조세호는 이른 아침부터 건강에 이상징후가 생겼다. 차태현에게 “(엉덩이가) 진심으로 아작 났다”며 밤 사이 땀띠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사실을 고백한 것.
정작 자신의 보건관리가 제일 엉망인 보건담당의 허술함에 차태현은 배꼽을 잡았다. 조세호는 엉덩이를 자극하는 땀띠들의 공격에 “내전이 일어났다”며 실시간 엉덩이중계까지 펼쳐 사막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 끊임없이 걸어야했기 때문에 조세호의 엉덩이 상태는 갈수록 심각해졌다. 자꾸만 엉덩이를 긁적거리는 조세호의 모습을 지켜보던 배정남은 “팬티를 벗지요?”라고 농담 섞인 제안을 건넸다. 조세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답해 주변을 웃프게 만들었다.
‘거기가 어딘데??’ 제작진은 “이틀째부터는 실패의 문턱을 넘나드는 사건들이 속출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 조세호가 사막횡단 2일차 만에 심각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본격적인 사막횡단을 시작한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생각지 못한 암초들에 맞닥뜨린다.
탐험대의 보건담당 조세호는 이른 아침부터 건강에 이상징후가 생겼다. 차태현에게 “(엉덩이가) 진심으로 아작 났다”며 밤 사이 땀띠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사실을 고백한 것.
정작 자신의 보건관리가 제일 엉망인 보건담당의 허술함에 차태현은 배꼽을 잡았다. 조세호는 엉덩이를 자극하는 땀띠들의 공격에 “내전이 일어났다”며 실시간 엉덩이중계까지 펼쳐 사막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 끊임없이 걸어야했기 때문에 조세호의 엉덩이 상태는 갈수록 심각해졌다. 자꾸만 엉덩이를 긁적거리는 조세호의 모습을 지켜보던 배정남은 “팬티를 벗지요?”라고 농담 섞인 제안을 건넸다. 조세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답해 주변을 웃프게 만들었다.
‘거기가 어딘데??’ 제작진은 “이틀째부터는 실패의 문턱을 넘나드는 사건들이 속출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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