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가 18일 샤이니, BTS,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방송되는 ‘댄싱하이’는 10대 춤꾼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샤이니, BTS, 워너원이 10대 춤꾼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은 ‘나야 나’(PICK ME)의 “오늘 밤 주인공은” 부분을 불렀다. 이어 강다니엘이 화면과 눈을 맞춘 뒤 “너야 너”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BTS와 샤이니의 태민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지민은 “춤 좀 추는 10대라면”이라고 말했고 이어 강다니엘이 “춤으로 전국을 제패하고 싶은 대한민국 10대 여러분”이라고 호명했다.
지민이 “솔로 듀엣 그룹 모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알리자 뷔와 제이홉은 “지금 바로 댄싱하이를 검색하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RM이 “춤의 DNA가 불타오르는 대한민국의 10대 여러분”이라고 선창하자 다 함께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라며 독려해 기대를 자아냈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10대 춤꾼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대한민국의 끼 많고 그루브 넘치는 10대들의 모습을 담을 것”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댄싱하이’의 출연자, MC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댄싱하이’는 10대 춤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이들은 오는 7월 9일까지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댄싱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8월 방송되는 ‘댄싱하이’는 10대 춤꾼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샤이니, BTS, 워너원이 10대 춤꾼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은 ‘나야 나’(PICK ME)의 “오늘 밤 주인공은” 부분을 불렀다. 이어 강다니엘이 화면과 눈을 맞춘 뒤 “너야 너”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BTS와 샤이니의 태민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지민은 “춤 좀 추는 10대라면”이라고 말했고 이어 강다니엘이 “춤으로 전국을 제패하고 싶은 대한민국 10대 여러분”이라고 호명했다.
지민이 “솔로 듀엣 그룹 모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알리자 뷔와 제이홉은 “지금 바로 댄싱하이를 검색하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RM이 “춤의 DNA가 불타오르는 대한민국의 10대 여러분”이라고 선창하자 다 함께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라며 독려해 기대를 자아냈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10대 춤꾼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대한민국의 끼 많고 그루브 넘치는 10대들의 모습을 담을 것”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댄싱하이’의 출연자, MC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댄싱하이’는 10대 춤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이들은 오는 7월 9일까지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댄싱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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