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응수가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18일 “김응수가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8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원고의 아버지 역을 맡은 김응수는 피고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임바른 역의 김명수와 호흡을 맞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초임 판사와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현실주의 부장 판사가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
그동안 형사, 고위직을 주로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던 김응수가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어떤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미스 함무라비’ 8회는 지난주 월요일(11일) 북미정상회담으로 미뤄져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소속사 얼반웍스는 18일 “김응수가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8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원고의 아버지 역을 맡은 김응수는 피고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임바른 역의 김명수와 호흡을 맞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초임 판사와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현실주의 부장 판사가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
그동안 형사, 고위직을 주로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던 김응수가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어떤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미스 함무라비’ 8회는 지난주 월요일(11일) 북미정상회담으로 미뤄져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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