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韓 셀럽 최초 밀라노 프라다 컬렉션 참석...플래시 세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프라다 2019 SS 컬렉션 쇼 에 참석한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프라다 2019 S/S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아우라와 패션 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강창민은 한국 셀러브리티로는 처음으로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 프라다 쇼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프라다 2019 S/S 컬렉션의 프린트 셔츠와 슬림한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룩으로 컬렉션 쇼에 등장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에 앞서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에도 등장했다.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동방신기는 지난 6월 8~1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마쳤다. 총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해외 가수 단일투어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