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내달 1일 처음 방송될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의 첫 촬영 스틸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대탈출’은 빈틈투성이 멤버들이 팀플레이를 하며 초대형 밀실을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게임쇼다.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의 정종연PD와 강호동이 만나 앞서 화제를 모았다.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 피오 등 6명의 멤버가 합류했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지난 5월 열린 ‘대탈출’ 첫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겼다. 눈을 가린 채로 밀실로 들어가는 모습과 머리를 맞대고 단서가 될 금고를 여는 모습, 철창 안을 탈출하려고 분투하는 멤버들 등 스릴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가 전달됐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탈출’ 제작진과 멤버들이 사전 모임을 갖고 있다. 강호동은 ‘예능 최강자’의 자부심으로 “이렇게 자세히 설명 들어야 돼? 부딪치면 된다”고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머리를 써야할 상황에 힘으로 캐비닛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예고 영상에서는 2시간 째 제자리에서 탈출하지 못한 멤버들이 “이번만 문을 열어달라 하자” “다음 번에는 안 물어보겠다”며 극한 상황에서 제작진과의 첨예한 신경전을 펼쳤다.
‘대탈출’은 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 1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대탈출’은 빈틈투성이 멤버들이 팀플레이를 하며 초대형 밀실을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게임쇼다.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의 정종연PD와 강호동이 만나 앞서 화제를 모았다.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 피오 등 6명의 멤버가 합류했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지난 5월 열린 ‘대탈출’ 첫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겼다. 눈을 가린 채로 밀실로 들어가는 모습과 머리를 맞대고 단서가 될 금고를 여는 모습, 철창 안을 탈출하려고 분투하는 멤버들 등 스릴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가 전달됐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탈출’ 제작진과 멤버들이 사전 모임을 갖고 있다. 강호동은 ‘예능 최강자’의 자부심으로 “이렇게 자세히 설명 들어야 돼? 부딪치면 된다”고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머리를 써야할 상황에 힘으로 캐비닛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예고 영상에서는 2시간 째 제자리에서 탈출하지 못한 멤버들이 “이번만 문을 열어달라 하자” “다음 번에는 안 물어보겠다”며 극한 상황에서 제작진과의 첨예한 신경전을 펼쳤다.
‘대탈출’은 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 1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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