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음반 ‘썸띵 뉴(Something New)’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썸띵 뉴’는 태연이 처음 도전하는 네오 소울 장르의 노래다. 도입부의 독특한 보코더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늘 새로운 것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점차 획일화되어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 ‘저녁의 이유(All Night Long)’에는 그룹 NCT의 루카스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이다. ‘바람 바람 바람(Baram X 3)’은 창 밖에 부는 바람을 바라보며 남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하는 여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녹여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알엔비 곡 ‘너의 생일(One Day)’, 태연이 직접 보컬 디렉팅을 맡은 ‘서커스(Circus)’, 끝으로 타이틀곡 ‘섬띵 뉴’의 연주곡 버전까지 모두 6곡이 실려 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태연이 직접 출연해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동명의 타이틀곡 ‘썸띵 뉴’는 태연이 처음 도전하는 네오 소울 장르의 노래다. 도입부의 독특한 보코더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늘 새로운 것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점차 획일화되어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 ‘저녁의 이유(All Night Long)’에는 그룹 NCT의 루카스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이다. ‘바람 바람 바람(Baram X 3)’은 창 밖에 부는 바람을 바라보며 남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하는 여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녹여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알엔비 곡 ‘너의 생일(One Day)’, 태연이 직접 보컬 디렉팅을 맡은 ‘서커스(Circus)’, 끝으로 타이틀곡 ‘섬띵 뉴’의 연주곡 버전까지 모두 6곡이 실려 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태연이 직접 출연해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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