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JTBC ‘히든싱어 시즌5’ 방송화면
사진=JTBC ‘히든싱어 시즌5’ 방송화면
JTBC ‘히든싱어 시즌5’가 5%대 시청률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든싱어 시즌5’의 첫 회 시청률은 5.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6.0%, 2049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그룹 H.O.T. 강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모창 가수들의 뛰어난 실력에 강타는 3라운드에서 탈락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우승을 차지한 김민창 씨는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히든싱어 시즌5’는 인기 가수와 그를 모창하는 도전자의 노래 대결을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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