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콘서트에서 보여준 신곡을 발표했다.

큐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원’에서 부른 신곡을 정식 발매했다.

큐브의 패밀리 음반 ‘원(ONE)’은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패밀리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곡을 묶었다. 큐브 소속 가수들의 단체곡, 랩유닛, 보컬유닛 곡 까지 총 4곡이다. 1번트랙 ‘Upgrade’와 4번트랙 ‘Young & One’은 큐브 아티스트 현아·조권·비투비·씨엘씨·펜타곤·유선호·(여자)아이들까지 총 33명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랩유닛곡 ‘Mermaid’는 비투비 이민혁·프니엘·정일훈과 CLC 장예은, 펜타곤 우석, (여자)아이들 소연이 참여한 곡으로 연인들의 사랑을 아름다운 인어에 비유했다.

콘서트 전 음악방송에 출연한 보컬 유닛곡 ‘한걸음’은 비투비의 임현식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자신의 꿈에 닿게 된다는 내용의 가사로 희망과 위로를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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