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뭉쳤다…병장 려욱과 은혁·동해·시원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은혁, 최시원 SNS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동해·최시원이 군 복무 중인 려욱과 만났다.

은혁은 17일 자신의 SNS에 ‘보고팠다 령구(려욱)’라는 글과 더불어 려욱을 비롯해 은혁·동해·최시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군복을 입고 있는 려욱을 비롯해 최시원, 은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시원 역시 자신의 SNS에 ’37사단 김려욱 병장과’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게재하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2016년 10월 입대한 려욱은 오는 7월 10일 전역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