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AOA 설현이 해발 2168m 스위스 설산에서 남다른 담력을 인증했다. 17일 오후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알프스 3대 봉우리로 불리는 아이거 산 정복에 나서는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알프스 산에 도착한 김용만 을 비롯한 멤버들과 설현은 절경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패키지 팀원들에게 큰 시련이 닥쳤다고 한다. 2000m를 넘는 고도의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잇는 피르스트의 ‘클리프 워크’가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찔한 풍경에 멤버들은 공포에 질렸다. 패키지 팀원들 역시 뚫려있는 구멍 사이로 낭떠러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클리프 워크의 다리 위에서 모두 굳어버리고 말았다.
설현은 아수라장 사이에서 담담하게 먼저 다리를 건너겠다고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거침없이 나아가던 설현은 “여기 정말 좋다”며 천 길 낭떠러지를 고개를 다리 바깥으로 빼며 내려다보는 등 남다른 강심장임을 증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방송에서는 알프스 3대 봉우리로 불리는 아이거 산 정복에 나서는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알프스 산에 도착한 김용만 을 비롯한 멤버들과 설현은 절경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패키지 팀원들에게 큰 시련이 닥쳤다고 한다. 2000m를 넘는 고도의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잇는 피르스트의 ‘클리프 워크’가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아찔한 풍경에 멤버들은 공포에 질렸다. 패키지 팀원들 역시 뚫려있는 구멍 사이로 낭떠러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클리프 워크의 다리 위에서 모두 굳어버리고 말았다.
설현은 아수라장 사이에서 담담하게 먼저 다리를 건너겠다고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거침없이 나아가던 설현은 “여기 정말 좋다”며 천 길 낭떠러지를 고개를 다리 바깥으로 빼며 내려다보는 등 남다른 강심장임을 증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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