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토니안이 “이런 강타의 목소리를 22년 만에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다.
‘히든싱어5’ 제작진에 따르면 토니안은 강타가 모창 능력자와 부른 H.O.T. 노래를 듣고 충격받았다. 그는 강타가 모창 능력자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 “22년 만에 처음 듣는 목소리”라며 놀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제작진은 “알고 보니 토니안은 오직 강타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H.O.T. 노래를 이날 처음 들었다”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 박지선의 극과 극 반응도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사진 속 송은이는 누가 강타인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는 듯 얼굴을 찌푸리면서 잔뜩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반면 H.O.T. 팬인 박지선은 “우리 오빠 냄새가 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히든싱어5’ 제작진에 따르면 토니안은 강타가 모창 능력자와 부른 H.O.T. 노래를 듣고 충격받았다. 그는 강타가 모창 능력자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 “22년 만에 처음 듣는 목소리”라며 놀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제작진은 “알고 보니 토니안은 오직 강타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H.O.T. 노래를 이날 처음 들었다”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 박지선의 극과 극 반응도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사진 속 송은이는 누가 강타인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는 듯 얼굴을 찌푸리면서 잔뜩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반면 H.O.T. 팬인 박지선은 “우리 오빠 냄새가 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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