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_권현빈 멘트 연금술사 무쓸모 탈출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 출연하는 권현빈이 ‘연금술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생존 아이템인 마우스를 활용해 무기를 만드는가 하면, 루다와 더불어 해변에서 생존 아이템을 찾는 등 필사의 노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17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권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니아’ 제작진은 “멤버들과 함께 첫 아침을 맞이한 권현빈은 이전의 소극적이었던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나무 막대에 돌을묶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집중하고 있다. 애써 모은 아이템으로 리더 유노윤호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권현빈, 루다, 유노윤호외에도 정혜성·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