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서은수가 SBS ‘런닝맨’에서 소녀장사로 떠올랐다.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냄’에서는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한 서은수가 출연한다. 서은수는 “데뷔 후 첫 예능”이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180도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서은수는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미션에서 의외의 ‘괴력’을 발휘했다. 혼자서 두 명을 상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에이스’ 송지효마저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소녀 장사 또 만났다 ” “윤은혜 이후 이런 캐릭터 처음 본다”며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서은수와 함께 배우 손담비,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가 함께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8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손담비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했고, ‘섹시 아이콘’ 경리는 예상치 못한 엉뚱한 몸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김종국의 유일한 대항마로 막강파워를 과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냄’에서는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한 서은수가 출연한다. 서은수는 “데뷔 후 첫 예능”이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180도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서은수는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미션에서 의외의 ‘괴력’을 발휘했다. 혼자서 두 명을 상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에이스’ 송지효마저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소녀 장사 또 만났다 ” “윤은혜 이후 이런 캐릭터 처음 본다”며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서은수와 함께 배우 손담비,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가 함께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8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손담비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했고, ‘섹시 아이콘’ 경리는 예상치 못한 엉뚱한 몸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김종국의 유일한 대항마로 막강파워를 과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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