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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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여행’이 지니뮤직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5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은 6월 2주차 지니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여행’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니뮤직 일간 차트에서 14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여행’은 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재치 있고 공감 가는 가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올랐고, 3위는 워너원의 ‘켜줘’다. 4위는 새 음반 선공개곡 ‘더 필링(The Feeling)’을 내놓은 비투비가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지난주에 이어 6월 2주차에도 방탄소년단, 워너원, 비투비 등 막강한 보이그룹 사이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음원 파워’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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